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5층에서 새벽 5시 36~40분경 화재가 발생해 **70대 남녀 2명(또는 60대~80대 추정)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**됐습니다. 불은 약 1시간 30분 만에 오전 7시 11분경 완전히 진압됐으며, 소방 인력 72~87명과 장비 21~28대가 투입됐습니다.
### 주요 피해 상황 - **심정지 피해자**: 5층 거주 70대 남녀 2명(일부 보도 60대 남성·여성 또는 70대 여성·80대 남성)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·이송. - **구조자**: 7층 2명(연기 흡입 가벼운 부상), 8층 1명 등 총 5명 구조(부상 크지 않음). - **대피자**: 주민 35~37명 자력 대피.
### 화재 진압 및 조사 - 12층 건물 5층 발화 추정, 검은 연기 발생. -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, 방화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
현재 추가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, 현장 정리 후 정확한 원인 규명이 진행 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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